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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측 “지드래곤·태양, 입영통지서 기다리는 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왼쪽)과 태양(사진=비즈엔터DB)
▲그룹 빅뱅 지드래곤(왼쪽)과 태양(사진=비즈엔터DB)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병무청의 입영통지서 발송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비즈엔터와 통화에서 “연내 입대가 예정된 지드래곤과 태양 모두 병무청의 입영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입대 시기는 입영통지서를 전달받은 뒤 알 수 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만 30세가 되는 만큼 연내 입대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진행된 콘서트와 인터뷰 등에서 “군대는 때가 되면 가야할 곳”이라고 밝히며 군 복무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해 입대한 탑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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