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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경희대 아이돌’ 의혹 도마…소속사 ‘연락두절’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조권(기자= 고아라 기자 iknow@)
▲조권(기자= 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2AM 조권이 석사 학위 취득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이른 바 ‘경희대 아이돌’로 지목됐다.

SBS는 6일 ‘SBS 뉴스8’을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가 기준에 미달한 공연으로 석사 논문을 대체, 학위를 취득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익명으로 보도됐으나 SBS가 조권이 2016년 발매한 ‘횡단보도’ 음반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화면에 내보내면서 ‘경희대 아이돌’이 조권이 아니냐는 추측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직후부터 7일 오전 현재까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아직 정식 수사가 시작되지 않은 만큼 입장 발표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권은 지난달 10일 새 싱글 ‘새벽’을 내고 활동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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