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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김예림, 나율과 함께 듀엣 결성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K팝스타5' 출신 김예림과 '슈퍼스타K7' 출신 나율(길민지)과 듀엣을 결성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비즈엔터에 "'K팝스타5'에서 걸그룹 마진가S로 활약했던 김예림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서 계약한 나율('슈퍼스타K7')과 함께 듀오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김예림은 'K팝스타5'에서 데니스김, 조이스리, 려위위 등과 함께 마진가S를 결성하고, 4강까지 올라갔다. 나율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고, 2015년 엠넷 '슈퍼스타K7'에 출연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예림과 나율은 잠재력이 뛰어난 뮤지션"이라며 "두 사람의 케미가 가요계에서도 제대로 빛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예림 나율은 2018년 상반기 활동할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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