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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히트곡 많지 않아 고민, ‘사랑의 베터리’ 너무 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홍진영(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히트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홍진영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신곡 ‘잘가라’ 발매 쇼케이스에서 “연차에 비해 히트곡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등을 흥행시키고 각종 방송과 행사 무대를 바쁘게 오가며 활동했던 홍진영은 “데뷔 10년차인데 생각보다 히트곡이 많지는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랑의 배터리’가 많이 세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다. 곡을 낼 때도 가장 염두에 두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진영이 이날 오후 6시 발표하는 신곡 ‘잘가라’는 레트로 트로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며 가사에는 여자의 쿨한 이별의 감정을 담았다.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한편 홍진영은 13일 KBS1 ‘아침마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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