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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강호동과 곡 작업…휘성과 ‘뽕발라드’ 긍정 논의 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홍진영(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방송인 강호동, 가수 휘성과 협업 계획을 귀띔했다.

홍진영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신곡 ‘잘가라’ 발매 쇼케이스에서 “강호동과 작업한 곡이 나올 것 같다”면서 “휘성과도 ‘뽕발라드’ 진행을 얘기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계기로 가수 김영철에게 자작곡 ‘따르릉’을 선물하게 된 홍진영은 최근 강호동과 협업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곡 제목은 ‘복을 발로 차버렸어’. 홍진영은 “곧 나올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알엔비 가수 휘성과도 컬래버레이션을 논의 중이라고. 홍진영은 “휘성에게 가을쯤 ‘뽕발라드’를 진행해보자고 제안해 긍정적으로 얘기 중이다”라면서 “휘성과 통화를 한 번 해보고 확실히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홍진영이 이날 오후 6시 발표하는 신곡 ‘잘가라’는 레트로 트로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며 가사에는 여자의 쿨한 이별의 감정을 담았다.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한편 홍진영은 13일 KBS1 ‘아침마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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