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정용화(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군 입대를 앞두고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3월 2일과 3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스테이 622 정용화(STAY 633 JUNG YONG HWA)’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3월 5일 군 입대를 예정하고 있는 정용화가 훈련소 입소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스테이 622’는 그동안 큰 사랑으로 응원해 준 팬분들께 진솔한 음악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달 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이달 1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티켓 수익금은 정용화의 의견에 따라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