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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친절한 기사단’ 첫 출연…유학파 다운 영어 실력 발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친절한 기사단' 고성희(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고성희(사진=tvN)

고성희가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해 미국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 3회에서는 배우 고성희가 '신입 기사'로 등장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근은 이날 고성희의 이력서를 확인하고 "1990년생이다. 마이크로닷보다도 누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1993년생"이라고 나이를 밝히며 웃었다.

이어 고성희의 별명이 공개됐다. 그는 별명이 '소주요정'이었고 이에 대해 "소주 3~4병"이라고 주량을 말했다.

특히 고성희는 3개국어를 한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일본어는 인사 정도 하고 영어는 유학을 1년 반 정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고성희의 졸업 고등학교를 보고 "노스(North) 하이 스쿨은 북한에 있는 것 아니냐?"며 웃었다. 고성희는 이와 관련해 "동네에 고등학교가 South, North 두 군데가 있었다"며 노스 하이 스쿨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고성희는 뛰어난 영어 회화 실력을 발휘하며 외국인들을 상대로 맹활약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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