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보이그룹 디션(사진=YEWON엔터테인먼트)

‘포 유’는 리더 메이준이 작사에 참여하고, 그룹 세븐틴, 비투비, MXM 등과 작업한 작곡가 민식이와 그룹 2PM, 로미오 등과 호흡을 맞춘 무크(MOOK)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노래다.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의 마음을 로맨틱한 가사로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디션의 따뜻함을 산뜻함으로 바꾸고 감성적인 감정을 보다 격정적으로 끌어올려 팬과 대중에게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션은 메이준, 루키, 신, 시온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팀명에는 ‘딜라이트 어딕션(Delight addiction)’, 즉 노래와 댄스로 전 세계 사람들을 즐겁게 중독시킨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올해 일본 활동 3년 차에 들어서며, 올해 9월에는 지동안의 일본 활동을 총 정리하는 첫 정규음반 발매와 함께 일본 전국 투어 공연, 후반기 일본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