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조정치 '3' 콘서트 포스터(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조정치는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3'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조정치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2010년 이후 약 8년 만이다.
'3'은 지난 1월 발매한 조정치 정규 3집 음반과 동명 타이틀로, 앨범 수록곡은 물론 조정치의 기존 솔로곡 및 기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콘서트에는 이번 3집에 보컬로 참여한 9명의 여성 뮤지션도 함께 한다.
9일에는 정인, 키니케이(Kinie.K), 사비나 앤 드론즈, 선우정아, 연진이 출연하며 10일에는 정인, 강이채, 김그림, 키니케이, 프롬,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조정치와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조정치의 콘서트 '3' 티켓 예매는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