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함소원, 진화 웨이보)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남자친구 진화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함소원은 지난달 중순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중국인 연하 남자친구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생인 함소원보다 18세 연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7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awlknac*** "나이 차가 많은데 괜찮나?", wkjwca** "양가 부모님도 힘들었겠다", aiwnfiac*** "아무리 그렇만 18세 나이차이는 좀 심한거 아닌가?", awiuhicn** "둘다 행복하면 좋지만, 양가 부모님은 힘들 듯", aiwciaf*** "행복하게 살면되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인 함소원은 지난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했다. 이후 중국으로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