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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복면가왕’ 레드마우스로 받은 사랑, 음악에 담아내겠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사진=포크라노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사진=포크라노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에 ‘레드마우스’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5연승에 성공했던 선우정아는 12일 소속사 포크라노스를 통해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마음만 앞섰던 나에게 행운 같은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선우정아는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구애’라는 노래로 만들어 발매 했었다. 무슨 복인지, 두어 달 후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돼 많은 분들께 정말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함께 무대 준비하며 제작진 분들과 하우스 밴드 분들, 현장의 관객 분들과 패널 분들, 모든 스태프 분들과 정말 즐거운 소통을 했던 것이 가장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약 11주간 가왕 자리를 지켜온 선우정아는 현재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3월 중 새 싱글을 내고 ‘본업’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그는 “레드마우스로 받은 사랑, 앞으로의 음악에 소중히 잘 담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선우정아는 지난해 12월 가왕 자리에 올라 걸그룹 블랙핑크 ‘휘파람’ 레드벨벳 ‘피카부’ 정형돈 ‘순정마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과 파격적인 편곡,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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