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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우희, ‘더유닛’ 유닛G 선정 소감 “값진 눈물, 후회 없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달샤벳 우희(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달샤벳 우희(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달샤벳 우희가 KBS2 '더유닛'을 통해 유닛G 최종 멤버로 선발된 소감을 전했다.

달샤벳 우희는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으로 유닛G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희는 해당 글을 통해 "잊지 못할 '더유닛' 프로그램이 이렇게 끝났지만 많은 사람들을 얻었고 저에게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더욱 되찾게 해준 '더유닛' 친구들과 멘토님들 제작진분들 모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저에게 정말 소중한 가족들과 내 친구들 그리고 달샤벳 멤버들이 곁에 있었기에 용기 내고 도전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희는 "저를 위해서 애쓰고 고생하시는 해피페이스 대표님 비롯한 식구들도 정말 감사하다"며 "언제나 달려와서 걱정 어린 말과 눈빛으로 힘을 주는 사랑스러운 팬분들 많이 사랑합니다. 항상 배우며 살아가고 있지만 '더유닛' 안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고, 얻은 것에 대해 절대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겠다"고 소속사,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한다고 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더욱 부딪힐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많은 유닛 메이커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리고, 발전하는 모습과 넘치는 에너지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반 년 정도의 시간 동안 눈물을 참 많이 흘렸던 것 같은데 흘린 만큼 얻은 게 많은 값진 눈물이어서 후회 없다"며 "앞으로도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항상 스스로 아쉽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우희가 되겠다. 모두 사랑한다"고 팬들을 향해 약속했다.

한편 유닛G는 우희를 비롯해 소나무 의진, 다이아 예빈, 앤씨아, 전 헬로비너스 윤조, 이현주, 양지원, 라율 지엔, 이수지로 구성돼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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