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이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프레인TPC 관계자는 12일 비즈엔터에 "이준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군 부대와 연락해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이 군 간부에게 자살시도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군은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갑작스러운 보도에 소속사 관계자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군 복무 중인 만큼 상황파악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차돌대대에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