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비디오스타' 슈(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슈가 장남 임유 군이 커서 유아인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될 MBC '비디오스타' 84회에서는 S.E.S 슈, 배우 강성진, 가수 김혜연, 박지헌이 출연해 다둥이 부모로서의 삶에 대해 얘기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슈는 육아와 관련해 "아이들에게 저는 바라는 거 없어요.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MC 김숙은 "큰아들 유한테 커서 유아인처럼 멋진 배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사 연습을 시킨다고 들었다"고 했다.
슈는 이에 "유 머리 깎을 때마다 유아인처럼 깎아달라고 한다"고 했고 김숙은 "진짜 배우가 됐으면 좋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슈는 "그런데 진짜 바라는 것 없다"고 거듭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슈, 강성진, 김혜연, 박지헌이 웃음을 전할 '비디오스타' 84회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