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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하이디가 보여준 애니멀 커뮤니케이팅, 관심 높아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동물농장'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이디(사진=SBS)
▲'동물농장'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이디(사진=SBS)

SBS 'TV동물농장'에 출연한 하이디의 등장으로 애니멀 커뮤니케이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매주 일요일 오전 방송 중인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하이디의 위대한 교감'이라는 코너로 애니멀 커뮤니케이팅에 대해 소개하며 '사람이 동물과 교감하여 대화가 가능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애니멀 커뮤니케이팅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동물 행동교정사로 여러 방송에서 얼굴을 알린 강형욱 씨를 비롯해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등 TV 프로그램에서 반려동물이 충분히 사람과 교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혔다.

이에 13일 유기 동물 봉사와 함께 반려동물 전문 업체로서의 시작을 알린 더컴페니언(THECOMPANION)은 한국 최초로 애니멀 커뮤니케이팅의 상품화를 실시한다.

더컴페니언 대표 이재성 씨는 이와 관련해 "천편일률적인 상품이 아닌 진정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향후 애니멀 커뮤니케이팅 관련 서비스를 구축할 뜻을 전했다.

한편 더컴페니언 측은 유기 동물 봉사단체 포컴페니언(FORCOMPANION)을 운영 중이다.

(사진=더컴패니언)
(사진=더컴패니언)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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