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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박지헌 “가족 모두 해외여행 당시, 몇 천만 원 지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비스' 박지헌(사진=MBC 에브리원)
▲'비스' 박지헌(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박지헌이 가족이 모두 해외여행을 갔을 때 "몇 천만 원이 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스' 84회에서는 가수 박지헌이 자신이 다산의 상징이 된 이유를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헌은 이날 방송에서 다산에 성공한 비결로 "숫자를 맞춘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러고 싶어야 하는 문제"라며 "우리가 '아기 가져야지' 이런 생각이 아니라 육아를 열심히 하면 아내는 내가 좋아지고 나를 기다린다. 그러면 나는 아내가 기다려주는 마음이 좋으니까 아내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고 했다.

이어 박지헌은 "이런 선순환을 겪으면 아내가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생명에 목적을 두고 관계를 가지면 다른 아름다움이 또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다산의 왕으로 인정해드린다"며 칭찬했다.

박지헌은 6남매를 둔 대가족으로 인해 "숨만 쉬어도 800만 원이 그냥 나간다"고 말하기도 헀다. 그는 "쌀만 해도 한 달에 40kg 먹는다"며 "이유식도 기저귀도 많이 들어가고 한번 다 같이 해외여행을 갔는데 그 당시에 몇 천만 원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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