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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우리도 금메달 기대주! 내 맘대로 뽑은 2018 아육대 유망주

[비즈엔터 이슬기 기자]










육상/ H.U.B 루이

60m를 9.06초에! 저력의 '루사인볼트' 아육대를 위해 두달 전부터 육상 연습을 했다고. 루이 올해도 대단히 기대해봄! 찡긋


육상/ 스누퍼 우성

가장 핫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 육상! 상남자 매력 뿜뿜! 전력으로 내게 뛰어와주면 안될깡?


볼링/ 엑소 찬열

연예인 볼링단 소속으로 '한 볼링'치는 찬열. 체대 선배미 넘친다.. 볼링 치랬지 누가 화보 찍으래.. 찬열짱 (사심 가득)


양궁/ 여자친구

"전대회 금메달 출신이니 일단 말할 것도 없는 레전드죠" 자화자찬인데 밉지가 않아. 올해도 금메달 한번 가보실까요 여친님?


양궁/ 몬스타엑스

'양궁 자세의 교과서'라는 극찬을 받으며 쏘는 족족 텐텐텐! 내게 쏜 그대의 심쿵사 화살도 텐텐텐!


리듬체조/ 우주소녀 성소

성소를 빼고 리듬체조를 논하지 말라. 여왕이 돌아왔어, 보랏빛 리본이 마치 여신 같음! 물개 박수 칠 준비됐어?


에어로빅/ 아스트로

이번 아육대에서 절대절대 놓칠 수 없는 모먼트! 아스트로의 에어로빅. 아무리 격렬한 동작에도 난 오빠 얼굴만 보여요.. 나 어쩌죠? 병원갈까요?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아육대! 금메달도 좋지만 부디 다치지 말아다오.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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