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트와이스 채영, 지효(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트와이스가 ‘가온 차트 뮤직 어워즈’ 2월 음원 부문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탔다.

트와이스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7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서 ‘낙낙’으로 이 같이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연초부터 많은 사랑 받았다. 덕분에 2017년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예쁜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 원스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온차트뮤직어워즈는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가리는 시상식. 차트 데이터를 통해 후보자/작을 선정하고 전문심사위원단 심사로 수상자/작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