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갓세븐(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갓세븐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7회 가온 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인정받아 월드스타 한류상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핫퍼포먼스상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대에 오르게 된 갓세븐은 “전 세계 아가새 여러분 덕분에 두 번째 수상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갓세븐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오겠다. 지금도 새 음반을 작업 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이 외에도 갓세븐은 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로 소감을 전하며 다국적 그룹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가온차트뮤직어워즈는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가리는 시상식. 차트 데이터를 통해 후보자/작을 선정하고 전문심사위원단 심사로 수상자/작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