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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레드벨벳 슬기 “수제비 진짜 좋아…혼자 시장 가서 먹기도 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요미식회' 레드벨벳 슬기(사진=tvN)
▲'수요미식회' 레드벨벳 슬기(사진=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레드벨벳 슬기가 수제비 사랑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57회는 수제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예리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레드벨벳 슬기는 "저는 진짜 좋아해요"라며 "얼큰 수제비도 좋아하고 멸치육수 수제비도 좋아한다"고 수제비 사랑을 드러냈다.

슬기는 이어 "비 내리거나 쌀쌀한 날, 수제비가 생각나서 시장 가서 직접 먹을 때도 있고 사람 많을 때는 알아보면 어떻게 할까 싶어서 사 와서 멤버들과 먹기도 한다"고 했다.

또한 슬기는 "수제비 요리를 직접 하기도 했다"며 "오빠한테 먹이고 수제비 집을 가며 연구를 해봤다. 재료를 하나씩 추가하면서 멤버들에게 먹여봤는데 반응이 별로였다"고 말했다.

예리는 슬기의 수제비에 대해 "밀가루 반죽이 너무 두꺼워서 투박하고 밀가루 맛나고 맛이 없었다"며 "조금 먹다가 생김치 먹고 남겼다"고 말했다. 이에 슬기는 "그 남긴 걸 제가 먹었다"며 웃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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