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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당분간 완전체 못 본다…지드래곤 2월·태양 3월 입대(종합)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왼쪽)과 태양(사진=비즈엔터DB)
▲그룹 빅뱅 지드래곤(왼쪽)과 태양(사진=비즈엔터DB)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올 초 차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태양이 3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지드래곤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입대일은 오는 27일이며, 지드래곤은 현역으로 복무할 계획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태양 모두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에 따라 별다른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빅뱅 멤버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결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 복무를 시작했으나 같은 해 6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다. 이에 지난달 26일부터 서울 용산구청에서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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