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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구하라, 스웨덴 세 자매에 선사한 다정한 하루(종합)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tvN ‘서울메이트’ 캡처)
(사진=tvN ‘서울메이트’ 캡처)

‘서울메이트’ 구하라가 스웨덴 세 자매들의 진정한 서울메이트가 됐다.

17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자상하게 스웨덴 세 자매들을 챙기는 구하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하라는 스웨덴에서 온 세 자매에게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선사했다. K-팝 스타들의 단골집을 찾은 구하라는 채식주의자인 아만다를 위해 메뉴를 정하는 세심함을 보여줬다. 또 젓가락질이 익숙하지 않은 세 자매를 위해 직접 김에 밥을 싸 주거나 생선살을 발라주며 친자매 같은 살뜰한 배려를 선사했다.

이에 김숙과 김준호도 혀를 내둘렀다. 빅뱅을 좋아하는 세 자매를 위해 승리와의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등 맞춤형 서울 여행은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숙은 눈썰매를 무서워함에도 필리핀 쌍둥이 프랑스, 타샤와 함께 평창 눈썰매장을 찾았다. 김준호는 핀란드 게스트들에게 아침 식사와 댄스 강습 등 역으로 배려를 받아 그 우정을 짐작케 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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