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효리네 민박2’, 윤아 눈물에도 시청률 뚝…평창 올림픽 여파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효리네 민박2’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의 시청률은 4.6%로 집계됐다.

직전 방송분의 7.7%보다 무려 3.1%p나 하락한 수치다. 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생중계로 인한 여파로 보인다.

하지만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는 시청률 1위다.

이날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음악 감상을 하던 소녀시대 윤아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스페셜’은 1.3%, MBN ‘천기누설’은 2.2%,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는 1.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