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KBS, 올림픽 중계 ‘여기는 평창’으로 최고 시청률 기록…21.3%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KBS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프로그램 ‘여기는 평창’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여기는 평창’의 시청률은 21.3%로 나타났다.

이날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를 중계한 ‘여기는 평창’은 동시간대 평창올림픽 중계방송 중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상화가 출전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이광용 아나운서와 토리노의 영웅 이강석 해설위원은 현장감 넘치면서도 명쾌한 해설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강석 해설위원은 이상화와 선수로서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활동해 온 만큼 경기 후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동료를 향해 “이상화가 자랑스럽다”, “나에게는 이상화가 금메달이다”라고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