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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테러·살해 협박 선처 없다…“다 신고합니다”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강은비(이투데이DB)
▲강은비(이투데이DB)

BJ로 활동 중인 강은비가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강은비는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이후로 디엠과 댓글 다 신고 및 고소합니다. 더 이상 배려와 용서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한 네티즌에게 받은 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은비 언니. 저보다 10살 많으시네요. 올해 33살이신데 시집 못 가셨네요. 너무 남자들이 원하는 말과 행동만 하려고 해서 그런 거 같아요ㅠ 우리 오빠가 여자는 30 넘으면 여자도 아니라던데… 힘내세요!”라는 내용이다. 강은비는 이와 같은 메시지를 받고, 상당히 상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은비는 SNS에 여성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한 후 일부 네티즌에게 염산 테러, 살해 협박은 물론이고 욕설 및 조롱이 담긴 댓글과 메시지를 수없이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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