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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소진 "컨베이어 벨트 아르바이트 중 실신"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토크몬')
(tvN '토크몬')

'토크몬' 걸스데이 소진이 아르바이트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방송인 현영, 모델 이혜정,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연습생 시절 무려 14개에 달하는 아르바이트를 해 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진은 "10년 전만 해도 아르바이트를 하나 하면 50만 원 정도를 벌 수 있었다. 당시 한 달 월세와 생활비까지 충당하려면 아르바이트를 기본 두 개는 해야 했다"라며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해야 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양말공장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힌 소진은 "공장 컨베이어 벨트에 양말이 지나가면 브랜드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아르바이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노동이지만 집중력이 필요했다. 며칠 하다 보니까 너무 어지러웠다. 앞이 안보여서 기절을 했다"라며 "같이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가져오는 간식 요구르트가 있었다. 일곱 개를 대접에 담아 주셨다. 그 뒤론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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