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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19일 모친상…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19일 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입고 슬픔에 잠겼다.(사진=SNS)
▲19일 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입고 슬픔에 잠겼다.(사진=SNS)

강수지가 19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가수 강수지는 치매, 당뇨 등 지병으로 투병한 어머니 전순애 씨를 떠나보냈다. 향년 82세.

강수지는 앞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5월 김국진과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강수지는 평소 SNS를 통해 전순애 씨의 사진을 공개하며 "내 엄마"라고 글을 게재하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의 부모님은 1980년대 후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2016년 영구 귀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24일.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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