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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성수 양현석에 러브콜 "다시 일어나겠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김성수가 양현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는 '내가 저지른 특집! 오늘 방송 두려워, 겁시나' 편으로 꾸며져 임창정, 김창열, 김성수,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수가 “양현석 이주노 박진영 등을 제가 키웠다. 제가 없었으면 서태지와 아이들도 없었을 것”이라고 하자 MC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쿨 보다 먼저 데뷔했다. 허세 아니냐”고 몰아갔다.

이에 김성수는 “제가 1986년도에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일했다. 제가 도장 안 찍어 주면 입장이 불가했다”면서 “현진영도 제가 키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수는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에게 “저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요즘 소속사가 없다. 다시 일어나겠다”면서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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