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크로스’가 장기밀매의 실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크로스’의 시청률은 4.2%였다.
극 중 선림병원의 민낯이 공개되며 긴장감이 폭증, 최고 시청률은 5.0%까지 치솟기도 했다. 또 이는 동시간대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1위의 성적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가 김형범(허성태 분)을 찾는 과정에서 선림병원 이사장 손영식(장광 분)의 추악한 속내와 장기이식수술에 가려져 있던 비리가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