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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측 “첫 방송 2월24일→3월3일”…조민기 하차 탓?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

‘작은 신의 아이들’ 첫 방송 일정이 변경됐다.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측은 당초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던 첫 방송 날짜를 3월 3일로 조정했다.

제작진 측은 3월 첫주에 보다 많은 시청자 분들이 즐길 수 있다는 판단에 의한 전략적 연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드라마 속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배우 조민기가 지난 20일 성추문에 휘말려 하차를 결정한 점도 간과할 수는 없을 듯하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3월 3일부터 전파를 탄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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