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송은이가 김숙을 그리워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 김영희로 구성된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방송내내 편집을 당하며 19금 29금 넘나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는 "방송 생활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출연 소감에 대해 "예전에 김숙과 함께 나왔는데, 정말 숙이가 그립다. 이번 방송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프콘은 "안영미 씨가 정말 재미있는데, 왜 방송에 많이 편집 되는지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