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친절한 기사단' 이수근이 박준형의 면허증을 보고 폭소했다.
21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신입 기사로 온 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장으로 자리 비운 김영철 대신 박준형이 신입 기사로 친절한 기사단을 찾았다. 박준형은 "나는 못생긴 사람의 땜빵"이라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은 “이력서랑 면허증을 보여줘야한다”고 말했고 박준형은 “캘리포니아 면허증이랑, 한국 면허증 두 개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답했다. 박준형의 운전면허증을 확인한 이수근은 "이를 다 빼신 거냐"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