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이방카 트럼프(사진=인스타그램)
이방카 트럼프가 23일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갖는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 트럼프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이날 출국한다.
이방카는 23일 한국에 도착해 당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갖고 3박4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방카가 가지고 올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향후 한미 관계의 방향을 알려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