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하이라이트 양요섭(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양요섭이 새 앨범 사진을 위해 "3일 동안 삿포로에서 두부, 다시마만 먹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하이라이트 양요섭, 가수 정승환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양요섭은 이날 19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白'과 관련해 "삿포로에서 재킷 사진을 찍었다"며 "아름답고 맛있는 게 많았는데 3일 동안 촬영하느라 맛있는 걸 못 먹고 두부, 다시마 먹었다. 부기 빼느라고 다이어트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요섭은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의 무대를 직접 선보였다.
양요섭의 미니 2집 '白'에는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을 비롯해 '별','오늘 하루','It's You','마음','위로','시작','양요섭'등 총 8곡이 수록됐다. 그의 이번 앨범은 2012년 발매한 'The First Collage'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