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해피투게더3’ 박철민, 유재석 독창적 비주얼에 “악보로 치면 못갖춘마디”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배우 박철민이 ‘해피투게더3’에서 독특한 디스로 웃음을 자아낸다.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박철민-장현성-강세정-허성태가 출연한다.

이날 박철민은 MC들을 향한 ‘폭풍 디스’를 선보였다. 그는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는 외모보다는 재능과 능력 덕분에 빛나는 분들”이라면서 칭찬을 가장한 디스로 시동을 걸더니 “유재석씨의 외모는 악보로 치면 못갖춘마디”라며 독창적인 묘사력까지 동원, 유재석에게 굴욕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박철민은 “수많은 예능 프로들이 있지만 이 네 분의 조합을 따라갈 수가 없다”며 엄지를 치켜들어 MC들을 반색하게 만들었다. 그도 잠시 “영화로 치면 유해진-고창석 급 조합”이라며 또 다시 ‘디스 모드’로 급선회했고 이에 유재석은 “우리 프로그램 깽판 치러 오신 거에요?”라고 발끈해 주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최근 ‘충무로 신 흥행요정’으로 떠오른 허성태의 흥행작 리스트에 “제가 연기를 30년간 해오고 있는데 내 인기작보다 많은 것 같다”며 셀프디스를 감행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