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샛별 기자]

(사진=뉴시스)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한정수가 동기로 언급한 배우 이지현이 화제다. 이에 이지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영화배우 이지현은 지난 2012년 캐나다에서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극비리에 약혼을 하고, 지난해 초 결혼해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행복한 신혼생활을 지내고 있으며, 특히 이지현은 일반인 이지현으로 돌아가 남편 내조에 힘을 쏟는다고 알려졌다.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한 이지현은 그해 제8회 춘사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이지현은 영화 ‘보스 상륙작전’과 ‘스승의 은혜’ 등에 출연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정수는 자신의 동기로 이지현을 언급하며, 이지현과의 수영장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한정수, 임대호, 가수 박상민, 래퍼 산이가 출연, 털에 관한속설을 검증해보는 시간과 털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털털한 남자들’ 특집을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