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제공)

고등학생 톱모델 한현민의 일상이 ‘이방인’에서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는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모델 활동 중인 한현민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한현민은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에 선정되기도 한 모델로, 그야말로 대세이지만 평범한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으로서의 모습을 ‘이방인’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학생답게 하교 후 친구들과 ‘분식 먹방’은 물론, 일명 ‘급식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10대의 유행어도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순댓국 마니아’로 알려진 한현민은 동료 모델들과 함께 사는 숙소에서 아침부터 인스턴트 순댓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는 전언으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