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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평창 이후 한반도 평화 놓고 토론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밤샘토론’에서 2018 평창 올림픽 대회 이후 한반도 정세를 전망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밤샘토론’에서는 ‘평창 이후 한반도, 평화 구축 가능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국회를 대표하는 ‘외교 안보통’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 그리고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위원으로 참여한 동국대 김용현 교수, 매봉통일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고려대 남광규 교수가 함께 한다.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하며 치른 평창동계올림픽, 과연 대회 이후 한반도의 봄날은 이어질 수 있을지 4명의 논객이 뜨거운 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대회 폐막식에 맞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방한한다. 북미 대화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외교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밤샘토론’에서는 4월 한미연합훈련 재개, 미국의 통상압력 등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평창 이후 북한의 비핵화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대화 테이블 가동이 가능할지, 올림픽에 대한 평가부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전략 등 한반도의 정세를 총 점검해본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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