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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논란'..."깊이 반성하고 있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원본보기(▲사진=KBS2 '해피투게더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전현무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주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비난을 얻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를 보도하면서 전현무가 고가의 벤틀리 차량을 타고 다닌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진 속 전현무 차량의 위치는 일반 주차장이 아닌 장애인 주차구역이었다.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주차할 수 없는 장소였지만, 전현무는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했다.

물론 고가의 차량이 훼손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처사로 보이지만, 방송에서 그가 보여준 반듯한 모습과는 사뭇 달랐고, 비상식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대중의 비난이 거세다. 전현무 한혜진은 열애로 축하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 전현무의 상식적이지 못한 태도가 빈축을 샀다.

장애인 불법주차로 인해 논란이 일자 SM C&C 측은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SM C&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금일(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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