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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라디오스타’ 출연 “남편, 필리핀 리조트 실장…3개월 체류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디오스타' 노희지(사진=MBC)
▲'라디오스타' 노희지(사진=MBC)

노희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의도치 않았던 필리핀에서의 3개월 여행을 고백한다.

28일 오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557회에서는 배우 노희지, 양동근, 서신애, 허정민이 출연해 아역배우 당시 애환을 비롯해 근황을 전한다.

특히 노희지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눈이 맞아 필리핀에서 3개월간의 여행을 감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희지는 이와 관련해 "엄마와 함께 갔던 필리핀에서 머물렀던 리조트 실장님이 남편"이라고 전하며 "눈이 맞아 일주일 만에 티켓을 끊어서 다시 갔다"고 솔직히 말했다.

노희지는 이어 "친구와 함께 간 3박 4일 일정의 여행이 3개월 체류로 이어졌다"며 "놀다 보니 보라카이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시합 입장료를 부모님께 양도했다"는 그는 "살이 좀 쪘다. 남편은 더 찌라고 한다"며 달라진 외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노희지를 비롯해 양동근, 서신애, 허정민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할 '라디오스타' 557회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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