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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오담률, 행주ㆍ산이 극찬 자아내며 팀 대표 결정전 2위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고등래퍼2' 오담률(사진=Mnet)
▲'고등래퍼2' 오담률(사진=Mnet)

'고등래퍼2' 오담률이 행주, 산이로부터 극찬을 자아내며 팀 대표 결정전에서 176점을 받고 2위에 올랐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2' 2화에서는 안산디자인문화고 3학년 오담률이 '석민 팀' 팀 대표 결정전에 참여해 리듬파워 행주, 산이로부터 호평을 자아냈다.

오담률은 심상치 않은 외모에 거침없는 입담을 더해 랩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어 "얘들아 오늘 형이 인생의 쓴맛을 보여줄게"라며 랩을 시작했다.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한 리듬파워 래퍼 행주는 오담률의 무대 후 "잘하는 건 아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완전 '호'였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산이도 "나는 오늘 줄 수 있는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 줬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행주, 산이의 호평 속에 오담률은 176점이라는 고득점을 받고 앞서 184점을 받은 배연서에 이어 '석민 팀' 팀 대표 결정전 2위 자리에 위치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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