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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장예원과의 열애설 부인 “SBS와 인터뷰 후 밥 한끼 한 것뿐”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윤성빈 장예원(사진=SBS)
▲윤성빈 장예원(사진=SBS)

윤성빈, 장예원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5일 오전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회 중계방송사 중 하나인 SBS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이 생겼고 이에 밥 한 끼를 함께 한 것뿐"이라며 장예원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와 더불어 장예원 아나운서가 소속된 SBS 측도 이날 "장예원,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밥 한 번 먹은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윤성빈은 1994년생으로 한국체대를 거쳐 강원도청 소속의 스켈레톤 선수다. 특히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역사를 새로 썼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2010년 숙명여대를 졸업해 2013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밤의 TV 연예', 'SBS 8 뉴스' 등을 진행하며 활약했다.

한편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 윤성빈이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며 목격담과 함께 둘의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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