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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권상우 걱정 "정말 괜찮은거 맞아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사진=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추리의 여왕2’ 최강희가 권상우를 걱정했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병원을 급하게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자다가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하완승(권상우 분)이 방화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 이후 유설옥은 급하게 응급실로 뛰어갔다. 응급실에 도착한 유설옥은 하완승 동료 형사에게 "하 형사님 어떻게 됐느냐"라고 물었다.

이때 온몸에 붕대가 감긴 환자를 보고 유설옥이 놀랐지만 잠시 후 하완승이 컵라면을 먹으며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설옥은 하완승에게 "괜찮냐"고 묻자, 하완승은 "죽을 병은 아니다"며 "이 신발은 뭐냐"고 되물었다.

곰돌이 슬리퍼를 신고 온 유설옥은 "편해서"라며 당황해했다. 하완승은 "나 걱정돼서 정신없이 뛰어온 거냐"고 물었고, 유설옥은 "정신이 없었다. 내가 방화사건 꼭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유설옥은 하완승이 큰 부상이 아니란 사실에 안도했지만 하완승이 뒷모습을 보고 ‘경찰대 수석 맞냐. 맨날 실적 다 빼앗기고. 으이구. 저 돌탱이’라고 독백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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