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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나경원 “남편 김재호와 사법고시 합격 전 결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인생술집' 나경원(사진=tvN)
▲'인생술집' 나경원(사진=tvN)

'인생술집' 나경원이 남편 김재호 판사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 61회에서는 국회의원 나경원, 박영선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나경원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인 남편 김재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나경원은 "남편과는 대학 때부터 연애했다"며 서울대 법학과 재학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대학교 2학년 때부터 만났다. 결혼 날짜를 잡아놨는데 둘 다 사법고시에 불합격했다"며 "어머님께서 남편 사주를 봤는데 좋으면 귀족, 나쁘면 백수라고 하더라. 그래서 남편이 '평생 백수로 사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사법고시 합격 전 부부가 된 사실에 대해 "저희 집이 딸만 넷이었고 제가 장녀여서 먼저 결혼을 해야 해서 26살에 했다"며 "다행히 남편이 그다음에 사법고시에 합격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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