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디오스타' 임효준(사진=MBC)
'라디오스타' 임효준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비매너 인터뷰를 가진 중국의 런즈웨이에게 선전포고한다.
14일 오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영웅 임효준,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이 출연해 웃음을 전한다.
예고에 따르면 임효준은 올림픽 경기 중 넘어졌던 순간을 언급하며 중국의 런즈웨이의 비매너 인터뷰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어 임효준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해서는 "그때, 그 선수는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는 후문.
평창에서 대한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임효준이 런즈웨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