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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우 “‘살인소설’ 촬영 후 체중 6kg 빠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이은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이은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이은우가 "'살인소설' 촬영 후 체중이 6kg 빠졌다"고 고백했다.

1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살인소설'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은우, 지현우, 오만석, 김학철, 조은지, 김진묵 감독이 참석했다.

이은우는 이 자리에서 "초가을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 재킷에 셔츠 차림으로 한겨울에 촬영을 했는데 호수가 그렇게 추운지 처음 알았다"고 촬영 당시의 추위에 대해 말했다.

이어 이은우는 "너무 추워 떨다 보니 3kg이 빠졌고 영화 촬영 끝나고 나서 보니 6kg이 빠져있더라"며 "촬영지 제천에서는 추위와의 싸움이었다"고 '살인소설'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은우가 출연하는 영화 '살인소설'은 보궐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돼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분)이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며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은우를 비롯해 지현우, 오만석, 김학철, 조은지가 출연하며 4월 19일 개봉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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