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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PD대상 TV 부문 예능 작품상 수상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상돈 PD(사진=MBC플러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상돈 PD(사진=MBC플러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한국PD대상 TV 부문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15일 진행된 제30회 '한국PD대상'에서 MBC플러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TV 부문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PD대상은 방송을 통해 자유 언론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주는 상으로 현직 PD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쟁쟁한 지상파 예능을 제치고 예능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문상돈 PD는 "외국인 출연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출연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문 PD는 이어 "사계절을 함께 고생한 제작진, 스태프들 정말 고생이 많았다. 여러분 없었으면 절대 이 작품 나오지 못 했다. 방송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느낄 것이다. 주변 사람을 챙기지 못 하는 것이 딜레마다.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는 가족, 스태프의 가족에게도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017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들' 문화 분야 수상, '2018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여행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한국PD대상' 예능 작품상까지 3관왕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들 눈에 비친 한국이라는 신선한 내용과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알베르토 몬디를 비롯해 김준현, 딘딘. 신아영의 MC들이 가세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잠시 휴식기에 접어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재정비를 갖춘 뒤 MBC에브리원에서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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