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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존박-우상호 이어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참여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래퍼 딘딘(사진=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영상 캡쳐)
▲래퍼 딘딘(사진=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영상 캡쳐)

딘딘이 가수 존박, 우상호 국회의원에 이어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세번째 주자로 나섰다.

래퍼 딘딘은 19일 오전 SNS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Photo Ark)'와 함께하는 '세이브 투게더(#SaveTogether)'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에 참여했다.

딘딘이 참여한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생물 다양성과 종 보전의 사명을 가지고 시작한 포토아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표 작가 조엘 사토리가 시작한 것으로 "지구상 모든 생물 종은 그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페이스북 엔터테인먼트 페이지인 '디즈컬(Dizcul)'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며 존박, 우상호 의원과 딘딘의 뒤를 이을 스타의 참여가 기대를 모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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