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최파타' 로꼬 소정(사진=SBS 파워FM)
로꼬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자신의 집돌이 성향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에서는 래퍼 로꼬,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로꼬는 이날 자신의 성향에 대해 "완전히 집돌이다. 집에서 TV만 본다. 주말에 제일 안 나가고 작업하거나 TV만 본다"고 말했다.
이어 로꼬는 "집 밖으로 거의 안 나간다. 원래는 술도 좋아하고 했는데 어느 순간 숙취가 심하더라.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이 많더라"며 "저는 낚시하는 프로그램을 제일 좋아한다"고 채널A '도시어부'의 애청자임을 전했다.
로꼬는 앞서 14일 신곡 '나타나줘(Feat. 박재범)'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나타나줘'는 좋아하는 이의 SNS를 살피며 새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상황을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와 랩으로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