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설인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설인아가 지상파 여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설인아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비즈엔터에 "이번에 배우 설인아가 지상파 드라마 출연 및 캐스팅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 다른 부분은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21일 한 매체는 "설인아가 오는 7월께 새로 시작하는 KBS 일일극 '오늘보다 더 사랑해'(가제)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MBC '옥중화' JTBC '힘쎈여자 도봉순'과 KBS2 '학교
2017'에 출연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각종 예능에 출연해 활약한 설인아는 2017 ‘MBC 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설인아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